2014. 2. 2.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 실천, 하나님의교회 어머니교훈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교훈을 실천합니다.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13가지 '어머니교훈'!
사랑이 식어져가는 이 세대에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그 가운데 첫번째 말씀을 잘 실천할 수 있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실어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에서 발췌했습니다.
"나눔"은 어머니하나님께서 실천하라 명하신 "주는 사랑"과 일치합니다.
늘 우리들에게 주는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닮아가렵니다.









커피 한 잔 사 마시기 힘든 이웃을 위해 커피를 기부하는 나눔 운동이 있습니다.

커피 값을 낼 때 다른 사람의 몫까지 미리 지불하고 가면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와서 무료로 커피를 마시는 방식입니다.

이를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 
말하자면 '맡겨 둔 커피'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시작해 여러 나라로 확산되었습니다.


이런 나눔 운동이 국내에도 도입되었습니다.

거창에서 뿌리 내리고 있는 '콩반쪽' 운동은 
커피, 빵과 같은 음식뿐 아니라 미용, 목욕 등도 미리 지불하면 
다른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청에 있는 커피점에서 첫발을 내디딘 후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으로 이어지고 있는 '미리내' 가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리내'라는 명칭은 값을 미리 낸다는 단순한 의미로 만들어졌지만, 
제주 방언으로 은하수를 뜻하기에 
배려의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기를 바라는 소망도 함께 담겨 있다고 합니다.


삶이 팍팍한 만큼 온정의 손길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때, 
콩 반쪽도 다른 사람과 나눌 줄 아는 별처럼 빛나는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은하수가 펼쳐지기를 바라봅니다.








"즐거워하려면 남이 고마워할지 여부를 따지지 말라. 
주는 것은 그저 베풂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다."
-데일 카네기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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