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6.

광야에서 보여주신 교훈은 무엇일까?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성도들은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광야생활을 걸어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 모습을 교훈 삼아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성도들!!
천국 유업을 약속받을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성도들처럼 감사하며 살아보세요...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천국 구원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 알려주셨다. 

이 같은 사실을 깨우쳐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40년 광야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거울로 비춰주셨다.


고전 10:01~12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다수가 멸망받은 이유 중 하나는 
감사치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셨으나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감사치 못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는 요인이 되었던 것이다.


우리는 성경을 항상 상고함으로써 성경의 가르침대로 순종하여 
영원한 하늘 가나안에 나아가야 하겠다. 


믿음의 광야에서 육신적인 생활은 다소 고달프고 힘들겠지만 
기도로써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견뎌내고 늘 감사를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이다.


범사에 감사치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멸망당한 예를 출애굽기 16장에서 살펴보면,


출 16:01~05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40년 동안 만나를 내려주셨다. 


모래와 자갈뿐인 삭막한 광야 어디에서도 양식을 구할 길이 없다가 
하나님께서 날마다 양식을 내려주시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기해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백성들의 마음은 변해갔다. 


처음에는 만나를 꿀 섞은 과자같이 맛있게 먹다가 
나중에는 박한 식물이라고 원망하기 시작했다(출 16:31, 민 21:05 비교). 


홍해를 가르시고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시는 등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순식간에 잊어버리고 만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하시며 
보호의 손길을 끊어버리셨다. 


결국 광야에서 60만 장정이 엎드러지고 
그 가운데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게 된다.


이 모든 일이 원망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를 항상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원대한 구원 역사에 동참함에 있어 
현실적으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일로 인해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흐르고 나면 우리가 지나온 모든 길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가장 좋은 길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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