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7.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가가家家호호




오늘은 일곱째날 안식일입니다.
국내 뿐만아니라 전세계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재림 예수님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시고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 지키는 새언약안식일,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킵니다.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12월호 <가가家家호호> 코너에 실린 글을 담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시면 이렇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1  어린이집을 다녀온 딸아이가 질문을 했습니다.
"엄마, 사과가 영어로 뭐게?" 
"글쎄." 
"애플이야, 애플!"
"엄마, 그럼 원숭이는 영어로 뭐게?" 
"글쎄, 뭘까?"
"멍키야, 멍키!"
제가 모르는 척 들어주자, 딸아이는 신나게 알려주었습니다.
"엄마, 그럼 엉덩이는 영어로 뭘까요?"
이번에는 맞혀야겠다 싶어서 "히프지, 히프!" 하고 말했더니, 
딸아이가 "땡! 틀렸는데" 하며 자신있는 목소리로 "엉덩이는 더블유(W)야!" 했습니다. 
알파벳 W가 엉덩이 모양을 닮았다고 배워서 그렇게 기억하고 있나 봅니다. 
딸아이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2   <가족愛소통> 코너에서 좋은 말, 긍정의 말에 대해 나왔을 때, 
작은아이에게 물컵을 예로 들어 알려주었습니다.
"지훈아, 물이 반 컵 있는데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물이 반 컵밖에 없네' 하며 투덜거린대."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에게, "그러면, 긍정적으로 좋게 말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곰곰이 생각하더니 밝은 얼굴로 말했습니다.
"더 주세요!"
아이의 천진한 모습에 박장대소를 터뜨렸습니다. 


*참고로, 긍정적인 사람은 "물이 반 컵이나 있네"라고 한답니다.









댓글 1개:

  1. 떠블 유 재미있네요~~
    이렇게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면 정말 실력이 쑥쑥 늘겠어요^^
    어머니 사랑으로 하나되는 하나님의교회는 늘 웃음가득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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