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8.

당신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에게는 소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대열에 들어가는 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다니지 않더라도 죄에서 해방받고 구원의 약속에 들어간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죄에서 해방받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유월절을 지킵니다.
제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제 소원은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죄에서 해방받고 구원받는 것입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그날'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가장 큰 소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한결같이 그날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가족이 그리워도 볼 수 없고, 고향이 그리워도 갈 수 없다. 속전(죄를 면하기 위해 바치는 돈)을 내고도 나갈 수 없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나가면 복수자의 손에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그들은 살인자다. 실수로 살인을 저질러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도피성'에 갇혀 있는 상태다.

대제사장이 죽는 날.그들이 한결같이 원했던 그날이다. 그 어떤 방법으로도 용서받을 길 없었던 그들의 죄는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사함을 얻고 도피성에서 해방 받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 결국 그들의 자유는 대제사장의 죽음에 달려있었다. 이것이 도피성의 법칙이다.

히 5:08 그가 아들(예수님)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마 26:19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구약시대 대제사장의 죽음으로 죄인들이 해방 받았던 역사는, 대제사장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로 인류가 죄에서 해방 받게 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도피성의 죄인들에게 가장 큰 소원이 무엇이겠는가? 죄 사함이다. 죄 사함을 얻어야만 '영원한 고향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옛적 도피성 안의 죄인들이 해방 받을 날만 간절히 기다렸듯, 필자도 죄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유월절'을 간절히 기다렸다.

오늘도 도피성의 인생들에게 대제사장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나의 죽음으로 세운 유월절 먹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노라."








댓글 4개:

  1. 소원은 유월절로 모든 죄사함을 받고 우리의 고향 영원한 천국가는 것이 소원입니다^^
    하나님께서 간절하게 지키라고 말씀하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같이
    하나님과함께 영원한 천국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답글삭제
    답글
    1. 소원은 간단한 것도 있지만 아주 어렵고 힘든 소원도 있지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어찌보면 너무 어려운 것 같지만, 어찌보면 너무 간단하고 쉬울 수도 있답니다.
      천국 본향에 돌아가는 문제도 말입니다..
      어려울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행하기만 하면 너무나 쉬울 수도...

      삭제
  2. 천국에 가기만을 그토록 소원했는데 알고보니 우리가 천국에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건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죽음이라는 희생때문이었네요.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이 더더욱 감사하네요.

    답글삭제
    답글
    1. 천국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감사할 수 밖에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