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특이하게도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은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에게도
아주 특별한 단어입니다.
물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도 특별한 단어는
"어머니하나님"입니다.
그 특별함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요...
하나님의교회에는 특별한 존재,
"어머니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두 번째 임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구원주시기 위함이다(히 9:28).
두 번째 오셔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질까?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마지막 부분에서 이 책의 예언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겠다고 엄명을 내리셨다.
생명나무에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은 영생을 얻지 못한다는 말이요,
거룩한 성에 참예할 수 있는 특권을 제한다는 것은
쉽게 말해 천국에 못 간다는 말이다.
여기서 우리는 "거룩한 성"이 어디를 가리키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거룩한 성이 어디인지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계 21:02~04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이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09~12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내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사도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을 예루살렘이라고 증거했다.
이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하나님의 처소가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원한 천국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예루살렘 성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면
예루살렘이 우리 구원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사 52:01~03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예루살렘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그 예루살렘을 알아야하지 않은가?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나님의교회에서 말하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어머니하나님"을 가리킨다.
마치 하나님의교회에서 만들어낸 예루살렘을 생각하는가?
아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만들어낸 예루살렘 어머니(어머니하나님)가 아니라,
성경이 말하는 거룩한 성은 "어머니하나님"이 분명하다!
▶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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