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어떤이들은 간혹 말하기를 성찬식(유월절)은
아무날에나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유월절을 아무날에나 지켜도 된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계명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지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어떤이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는 유월절을 가리켜 말하기를.
"초대 교회에는 날짜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성만찬을 했다.
따라서 날짜를 찾아 그날에 성찬식(유월절)을 하자는 하나님의교회는
비성경적이 주장을 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한다.
그리고는 다음의 성경 구절을 보여준다.
행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0:07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위의 말을 들어보면, 혹 그런 것 같은가?
하지만 참으로 간교한 주장이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날마다 성만찬 했다는 어떤이들의 말에 '아멘' 할 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 ‘행 2:46’이 성만찬 내용인가?
아니다.
성만찬이라면 포도주는 어디 있는가?
위 말씀은 음식(떡=빵, 즉 주식)을 먹은 것이다.
‘행 20:7’도 무교절(20:06)과 오순절(20:16) 사이에 부활절 떡을 떼는 장면이다.
여기서도 성만찬이라 주장하는데 포도주는 어디에 있을까?
포도주는 없다.
성경에 포도주 없는 성만찬이 있었는가?
당연히 성만찬이 아니라는 증거다.
떡이라는 단어가 보인다고 무조건 성만찬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저들의 저의가
상당히 의심스럽고 안타까울 뿐이다.
2000년 전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성령시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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