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5.

위대한 모성(母性)의 시작,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위대한 모성(母性)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엄마!
그저 부르기만 했는데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이 땅의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엄마를 통해 느낄 수 있거든요.

낳아주시고, 사랑과 희생으로 길러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엄마는 제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도 일일이 챙겨주시고 제가 평안하기만을 바라시네요.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는지...

엄마는 늘 엄마가 겪는 고통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셨지요. 아프다, 힘들다, 슬프다, 외롭다는 그 짧은 말조차 입 밖에 내지 않고 남몰래 눈물을 삼키셨지요. 그래서 전 엄마가 얼마나 힘드신지 알지 못해 그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저 자신만을 위해 살았어요. 그런데도 엄마는 제게 모진 소리 한 번 안 하고 절 탓하지도 않으시는군요.

당신이 잠시 주무시고 휴식을 취하는 것은 사치라 말하시면서 제게는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셨지요. 부족한 부모를 만나 고생한다고 안타까워하시며 제게 죄인처럼 고개 숙여 미안하다, 미안하다고만 하셨지요.


-멜기세덱 출판사 <소중한 -사람 순간 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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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1. 모성애라는 말만들어도 가슴이 너무 뭉클하네요..육의어머니의사랑은 바로 하늘어머니를 알리시기위한 하나님의섭리죠.. 육의모성애도 이렇게 대단한데. 하늘어머니의 모성애는 어떻게 말로표현할수있을까요..하늘어머니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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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슴 뭉클한 이야기 중 가장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엄마"라는 단어와 항상 연관이 있지요...
      왜 그럴까요?
      가슴 뭉클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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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각만해도 따뜻하고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 넘 좋습니다.
    하늘자녀들이 전부라 하시는 하늘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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