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8.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Episodes

하나님의교회 월간지 엘로히스트를 읽다가 실어봅니다.
안상홍님을 영접하고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엘로히스트들이 
각지에서 느낀 감동을 실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자녀라면 당연히 부모님을 닮아가지요..
영의 부모님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세요...








Episode # 1

저는 이웃 간의 사정을 속속들이 잘 아는 작은 시골 마을에 삽니다. 집 근처에 하나님의 교회가 없어서 매주 안식일이면 차를 타고 멀리까지 나갑니다. 가까운 동네 교회를 두고 먼 곳으로 가는 저를 마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고민하다가 이웃들에게 조용히 엘로히스트를 선물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이웃들은 점차 우리 교회를 알게 되었고, 새 생명의 축복을 받은 분도 있습니다. 모든 이웃들이 참 하나님을 영접하길 기도합니다.

Episode # 2

지난해 상파울루 시온이 단독 건물로 확장하고 얼마 전 복음의 배가를 이루어 식구들의 복음 열정이 뜨겁습니다. 이러한 열기에 더욱 불붙일 영적 기름을 하늘 어머니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바로 포르투갈어 엘로히스트입니다.
엘로히스트를 받아본 식구들은 하늘 어머니께 거듭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받는 순간 눈물을 흘리는 식구도 있고, 읽기도 전에 몇 권을 더 가져가겠다는 식구도 있습니다. 식구들은 집에서, 시온에서, 버스 안에서, 식사할 때, 잠자기 전에도 엘로히스트를 보고 또 봅니다.
영적 희년인 2014년, 상파울루 시온에 어떤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질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하늘 어머니의 선물인 엘로히스트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상파울루 자녀들이 되겠습니다.

Episode # 3

작년 이맘때쯤, 엄마가 영어 엘로히스트를 처음 보시고 무척 즐거워하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스페인어를 쓰시기 때문에 내용을 다 이해하시는 것은 아니었지만, 미소 가득한 얼굴로 하늘 가족들의 사진을 바라보셨지요.
이제 엄마는 스페인어 엘로히스트를 보며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십니다. 엄마가 교회 소식이나 시온의 향기를 읽으며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엘로히스트로 기쁨과 깨달음을 얻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 제 마음도 편안하고 행복해집니다.

Episode # 4

지금까지 학생 월간지 소울을 읽다가 이번 달부터 엘로히스트를 읽고 있습니다. 소울도 그렇지만 엘로히스트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감동적인 글이 많습니다. 엘로히스트를 복음의 도구로 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다고 생각하니 새롭고 신기합니다. 앞으로 새벽이슬 청년으로서 마음을 다해 어머니께 기쁨 드리고 싶습니다.

Episode # 5

시골에 있는 시댁에 갈 때마다 엘로히스트를 살며시 놓고 올라오길 몇 번, 이번에는 남편과 아이까지 합세해 시어머니께 새 생명의 축복 받기를 권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동안 엘로히스트를 봐서 너희 교회를 대강 안다"며 기쁜 마음으로 진리를 영접하셨습니다. 엘로히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축복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Episode # 6

직접 기른 농산물을 교회에 자주 봉사하시던 부모님이 새 생명의 축복을 받았다는 글을 엘로히스트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저희 가정도 같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늘 교회에 갖다주라며 배추나 파 등 직접 농사지으신 채소들을 살뜰히 챙겨주시던 시부보님이 하늘 가족이 되신 것입니다. 저희 가족이 마치 엘로히스트의 주인공이 된 느낍니다.

Episode # 7

친정엄마가 눈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누워만 계시는 엄마에게 엘로히스트를 읽어드렸습니다. 평소 잘 읽지 못했던 엘로히스트를 읽을 수 있어 좋고, 엄마와 함께 감동을 나누니 더 좋습니다. 엄마도 많은 감동을 받으셨나봅니다. 식사 시간에도 감사 기도를 하시고 누가 찾아와 안부를 물으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수술이 잘됐다고 말합니다. 엘로히스트 덕분에 병원에 있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 엘로히스트들이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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