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4.

이스라엘은 왜 멸망했을까??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구원주심에 감사합니다.
복음을 듣게 하시고 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에 늘 행복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원망, 불평은 잊으시고 늘 베풀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하나님의교회는 천국의 약속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출 15:22∼26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건너 광야에 접어들자 곧 원망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물이 너무 써서 마실 수가 없다고 모세를 원망했지만 
이는 모세를 통해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과 같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에서 원망하는 자와 참고 인내하는 자를 가려내시고, 
그 후에 모세에게 물을 달게 하는 방법을 지시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원망하기에 앞서 물을 달게 해 놓으셨다면 
원망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 터인데 
하나님께서는 원망할 만한 상황에 처하도록 놓아 두셨다


광야 40년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원망이 나올 만한 상황을 만들어 놓으시고 
백성들의 원망이 극심할 때까지 내버려두셨다가 
그들이 바라는 조치를 항상 나중에 취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해서 원망을 쏟아냈다.


출 16:01∼04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민 11:01∼07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민 21:04∼06 백성이 호르 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이러한 성경 기록에서 
우리는 광야 생활 속에서 늘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애굽에서 하나님의 큰 권능을 목도하고 나온 그들이었지만 
광야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물이 쓰다고 원망했고, 
한 달 만에 먹을 양식이 없다고 원망했으며, 
만나라는 양식을 내려주시자 고기가 먹고 싶다며 또 원망했다. 


사소한 불편에도 그들은 원망을 계속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은 계속되었다. 


길로 인해 마음이 상한 백성들은 광야에는 박한 식물밖에 없다며 또다시 원망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불뱀을 보내 물게 하심으로 
원망하는 자들에 대해 징치하심을 보여 주셨다.





현재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자.


구원주심에 감사했던 때가 엊그제인가?


물질로 인하여 원망하고 있지는 않은지, 건강으로 인해 원망하고 있지는 않은지,
열매 없음으로 인해 원망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댓글 1개:

  1. 우리도 지금 믿음의 광야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백성들의 광야생활은 우리의 거울이 됩니다. 하나님께애굽에서 구원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랬던 이스라엘백성들이지만 하나님께 구원의 은혜는 항상 저버리고 원망과불평으로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보셨기에 기나긴 광야생활로 이끄셨고.하나님께서는 그모습들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겠습니까..영적이스라엘백성들인 우리들도 이제는 원망과불평이아니라진정하나님께 구원에 대한 감사와 항상기뻐하는마음을 가진다면 그누구보다도 하나님께서는 더기뻐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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