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7.

하나님의 교회 행복한 가정, "사랑이란"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그 중 가족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
"안식일을 준비하는 행복한 가정"!
생각그릇넓히기 코너에 "사랑이란" 제목의 글이 실려
담아봅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내 이웃을 하나님의 품으로 돌이키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 사랑을 유월절로써 실천합니다.
그리고 안식일로써도 실천합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어떤 아이에게 셔츠가 잘 어울린다고 하니까 그 아이가 매일 그 셔츠만 입고 다니는 것",

"피아노 연주회 때 무대에 올라 떨고 있는데 관객들 틈에서 혼자 손 흔들며 웃어주는 아빠의 모습",

"땀투성이에 냄새까지 나는 아빠에게 로버트 레드포드보다 더 멋지다고 말하는 엄마",

"하루 종일 홀로 내버려뒀는데도 얼굴을 핥으며 반겨주는 우리집 강아지",

"관절염에 걸린 할머니가 몸을 굽히지 못해 발톱 색칠을 못하게 되자 할아버지가 대신해주는 것. 할아버지 손에 관절염이 있는데...",

"속눈썹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눈에서 잘은 별들이 나오는 것",

"엄마가 아빠에게 줄 커피를 타면서 맛이 괜찮은지 한 모금 마셔보는 것"...






미국의 4~8세 아이들에게 사랑에 대해 물었을 때 돌아온 답변이라고 한다.

사랑은 화려한 것도, 비용이 드는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다.

아이와 같이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면 늘 가까이에 있는 것이다.











댓글 4개:

  1. 사랑을 실천하는일 그리 어렵지도 거창하지도 않네요.ㅎㅎ
    옆에있는 가족에게부터 그 작은 사랑을 실천해 보아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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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는 단순하고 쉬운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추석 명절에 오랜만에 가족들을 안아주었는데 모두 감동 받더라구요..
      "사랑하기!"
      이렇게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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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맞아요 사랑은 화려한것도 ,비용이드는것도 .특별히 시간을 내서 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고.가슴이 먼저 알고 움직이는 사랑이 실천할려니 쉬운것같은데도 어렵네요^^
    이제는 받기만하는 사랑이 아니라 진심으로 주는 사랑을 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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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받으려는 사랑은 항상 상처를 받는 것 같습니다.
      먼저 주는것이 편하더라구요...
      웬지 마음이 넓어진 느낌!!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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