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30.

하나님의교회 김주철목사 발행, "만화로 보는 성경"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그대로 행하고 전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발행하는 모든 책자를 통해서도 그 뜻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만화로 보는 성경" 도 역시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전하고자 발행된 책자입니다.
이 책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상고하시고
남녀노소 누구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지켜 행하기를 즐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멜기세덱 출판사-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이다(딤후 3:16).
그런데 처음 접하는 초신자들이나 어린이들에게는 6천 년에 달하는 성경 역사가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성경의 내용을 궁금해 하는 다른 종교인, 무신론자들도 성경을 펼쳐서 조금 읽다가는 어렵다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 때문에 만화라는 친근한 대중 매체를 통해 성경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려는 시도가 그간 많이 있었지만, 가장 성경에 충실하면서 하나님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는 책을 발간하려는 의도로 기획한 성경 만화 시리즈다.
이 책이 누구에게나 하나님의 참뜻이 바르고 쉽게 전달되기를 기도한다.

-간행사 요약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유월절을 지킵니다.
새언약유월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이 왜 하나님의 가르침이요, 계명일까요?
바로 영생의 축복이 담겨있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영생의 진리가 담긴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일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세요..





메마른 사막에 샘이 솟아나게 하고 메마른 가지에 생명의 움을 돋게 하는 
하나님의 약속은 바로 
새 언약 유월절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된다. 


이 생명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을 영원토록 죽지 아니하고 
썩지 아니할 영생의 몸으로 변화시켜 천국에 이르게 하시겠다는 것이 
성경 전체의 가르침이다. 


히 9:15~22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새 언약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은 자녀들로 하여금 
영원한 천국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는 힘이 있다. 


그저 평범한 떡 한 조각과 포도주 한 잔에 불과한데 
이걸 먹고 마시면 무슨 영생이 있는가 하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유월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으신 약속이 담겨 있다. 


기독교는 약속의 신앙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언약하신 말씀을 믿고 행함으로써 축복을 받는 것이란 말이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서 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혼자만의 신앙적 행위에 불과하다.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면 복 주시겠다고 하신 것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의 약속이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주시겠다고 하신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다. 


평상시에도 떡과 포도주는 먹고 마실 수 있으나 
거기에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기 때문이다. 


특별히 유월절 날을 택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약속을 믿고 지키면 
하나님께서 우리 사망의 몸을 영생의 몸으로 변화시켜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는 영광에 이르게 하겠다 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해서 
거룩하고 소중한 유월절에 동참하고 있는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행적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하겠고 
생각도 그리스도의 생각, 행동도 그리스도인다운 행동으로 변화되어야 하겠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으니 우리 삶의 목표도 그와 일치해야 한다. 


아직 새 언약 유월절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다 전하는 사명도!!






2013. 9. 28.

구원은 시온 백성들에게... 구원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시온의 백성들입니다.
시온이란 절기지키는 곳이고,
그 절기는 하나님의교회만 지키기에,
하나님의교회가 시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에서 구원을 약속하셨기에
구원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주어집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축복 가운데로 나아오세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구원하시는 백성들은 시온의 백성들이다. 

성경은 시온에 거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라 가르쳐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거하시고 시온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사 51: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사 33:20~24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이다. 

지상에 유일하게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곳이 하나님의교회이므로, 
우리가 이른 이곳이 곧 시온이 되겠다. 

하나님은 시온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시니 우리 구원을 하나님께 의뢰해야겠다. 

세상에는 온갖 재앙이 난무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해주실 것이다. 

렘 31:31~3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 새 언약을 간직한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셨다. 

천지를 지으시고, 천 인이 만 인이 좌우에서 넘어지고 쓰러질 때 
재앙을 면케 해주시는 하나님은 시온에 계시는 하나님
새 언약을 지키는 백성들의 하나님이시다.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을 아로새겨 준행하는 백성들, 
하나님을 의뢰하며 경외하는 백성들이 
마지막 모든 재앙 가운데서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온 백성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신다. 





애굽 전역에 재앙이 내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터럭 하나도 다치지 않도록 보호하신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시온에서 율법을 반포하시고, 
유월절 새 언약을 잊지 말고 대대로 이날을 기념하고 지키라 하신 분도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시온으로 지체하지 말고 돌아오라는 
여러 가지 징조를 보여주고 계신다. 

예언의 등불을 바라보는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구원을 의지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리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만 끝까지 따라야 하겠다. 







2013. 9. 27.

하나님의교회, 아버지의 뜻은 '믿기만 하면 구원' ?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킵니다.
새언약유월절은 그저 믿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하나님의계명입니다.
그리고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구원의 약속이 주어집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떤 교회에서도 지키지 않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오직 믿음'이라는 주장만 하지말고
이제는 그 믿음으로 지켜보십시오.
하나님의교회는 언제든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어떤 이들은 말하길,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 것 아닌가?"
라며 새언약유월절이라는 행위는 별 의미가 없다라고 한다.




그렇다면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 것이 틀림없는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것은 틀림이 없다.

분명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다음의 성구에는 무엇이라 답하겠는가?


약 2:19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하였잖는가? 

믿기만 하면 구원 받으면 귀신도 구원 받아야 할 것이다.

정말 귀신도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것인가?


마7:21 나 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한다.

그렇다면 아버지의 뜻은 무엇일까?



요6:38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 내 살을 먹고 내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아버지의 뜻은 내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것으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아직도 구원 받는데 있어서 새언약유월절이 별 의미가 없는가?






2013. 9. 25.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킵니다.
세상 많은 사람들은 지키지 않는 유월절,
왜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고집할까요?
그것은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은 어떤 시대건 지키기만 하면
재앙 가운데서 넘어가는 귀한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새언약유월절 지키세요..






- 출애굽기 12장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이 고통에서 건져주소서!”
애굽의 종이 되어 강제 부역과 학대 속에 비참한 삶을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날마다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이들을 해방시키시고자 선지자 모세를 보내신다. 모세는 애굽 왕 바로에게 “내 백성을 놓아주라” 하신 하나님의 뜻을 전하지만 바로가 이를 들을 리 만무하다. 

이때부터 애굽에 유례없던 무서운 재앙들이 쏟아진다. 하수가 피로 붉게 변하고 개구리, 이, 파리 떼가 사방에 가득하며 가축들은 심학 악질로 몰사하고 사람마다 독한 종기가 발하더니, 하늘에서 우박과 불덩이가 떨어지고 메뚜기 떼가 습격해 채소를 다 먹어치운 데 이어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흑암이 덮친 것이다. 그럼에도 바로가 강퍅한 마음을 돌이키지 않자 마침내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을 다 멸하는 마지막 재앙이 임한다. 

“너희는 정월 십사일 해질 때 어린양을 잡되,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 것이며 고기는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은 것은 모두 불태우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애굽에서 처음 난 것을 다 칠 때 그 피가 표적이 되어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을 지키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날 밤, 애굽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집집마다 대를 이을 장자가 갑자기 목숨을 잃은 것이다. 바로의 왕궁에서부터 여종의 거처에 이르기까지 애굽의 모든 집이 상(喪)을 당하므로 애통하는 소리와 호곡 소리가 밤새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재앙이 전혀 임하지 않았으니, 이 놀라운 권능을 목도한 바로는 결국 모세의 요구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준다.



유월절은 한자로 逾越節(넘을 유, 건널 월, 마디 절), 영어로 Passover(패스오버), 히브리어는 (페사흐), 헬라어는 πασχα(파스카)로 표현한다. 모두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이다. 출애굽 이후에도 유월절을 지킨 자들은 모두 재앙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다(대하 30장, 왕하 19장 30~35절).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실체로 오셔서 이날에 당신의 살과 피로 표상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 명하셨다. 이로써 예수님과 한몸을 이루어 영원한 생명을 허락받고 재앙으로부터 구원함을 얻는 새 언약의 유월절을 세워주신 것이다(고전 5장 7절, 요 6장 53절, 눅 22장 7~20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경상식 수전절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기슬르월 25일에 지키는 유대민족의 절기. 

모세 율법에 들지 않은 절기임. 

요 10:22 예루살렘에 수전절(修殿節)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메데 바사 제국이 헬라(그리스) 제국에 의해 멸망하고 헬라 제국은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 네 부하 장군에 의해 네 나라로 분열되어 마케도니아의 카산더, 시리아의 셀리우커스, 소아시아의 리시마커스, 애굽의 탈레미 왕조가 새롭게 출범하여 각각 알렉산더의 후계자임을 자처하였다. 

그 후 소아시아의 리시마커스 왕조는 시리아의 셀리우커스 왕조에 의해 멸망을 하여 3국 체제가 되었다.

바벨론과 메데 바사 제국에 이어 헬라 제국의 식민지가 된 유다는 초기에 애굽을 세운 탈레미 왕조의 식민지가 되었으나 그로부터 100여년 후 애굽이 시리아와의 싸움에서 패함으로 인하여 시리아에 귀속되고 말았다.(B. C. 198년경)

셀리우커스 왕조(시리아)의 안티오쿠스 4세(이하 안티오쿠스라 칭한다)가 왕위에 앉게 되자 왕국의 모든 식민지에 대해 헬라의 신들을 섬기기를 강요하고 각 민족의 신을 섬기는 자는 사형에 처하는 등 헬레화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양상은 사회적인 면은 물론이고 생활 습관에 이르기까지 제국의 전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 

유대 민족 중에서도 이에 호응하는 자들이 있어서 그들의 전통 생활 습관과 신앙을 버리고 헬라의 신들을 섬기고 헬라의 방식대로 운동장에서 경주하였으며 의복마저도 헬라의 복식을 착용하는 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시리아의 왕들은 유다의 제사장 중에서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인물들에게 뇌물을 받고 대제사장으로 임명했으며 심지어는 차후에 뇌물을 바치기로 약속하여 대제사장의 지위를 사는 자들도 있었다. 

그들은 안티오쿠스가 성전의 성물과 기물들을 약탈하여가는 걸 방관하였으며 심지어 자신이 왕에게 약속한 뇌물을 바치려고 성전의 기물을 훔쳐내어 파는 대제사장도 있었다.

안티오쿠스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규례인 할례와 안식일, 절기 지키는 등의 예식을 못하게 하고 헬라의 신들을 섬기게 하였으며 이를 따르지 않는 자들을 사형에 처하였다. 

성전에는 제우스의 신상과 각종 우상들(헬라의 많은 신들의 형상)이 세워져 헬라인들과 배교자(헬라화된 유대인)들의 우상 숭배 장소가 되고 말았다.

경건한 유다인들은 박해를 피해 광야와 산중으로 도피해야 했으며,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다가 발각되는 사람들은 왕명에 의해 처형당했다. 

경건한 유대인 중에 많은 사람이 죽어갔다. 

이때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한 지도자가 나타났으니 레위 지파의 "맛다디아"라는 늙은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다섯 명의 건장한 아들들이 있었는데 그는 아들들과 함께 율법을 준수하려는 사람들을 모아 게릴라전으로 대항하며 율법 준수를 외쳤다. 

왕의 부하들이 부귀영화를 제시하며 회유하려 하였으나 맛다디아의 의지는 너무나 확고하였고,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도시를 떠나 산으로 피해 가서 살았다. 

그들은 군대를 조직하여 자신들을 멸하려 하는 자들에게 대항하였고, 여러 지역에 세워져 있는 헬라의 우상들과 제단들을 헐어버렸다. 

얼마 후 맛다디아는 세상을 떠났고 그의 셋째 아들인 유다 마카베오가 지도자가 되었다. 

마카베오는 매우 용감하고 정열적이었는데 그는 독립 투쟁을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 많은 유대인을 동참시켰다. 

당시 안티오쿠스는 바대인들과의 전쟁에 출정해 있었기 때문에 주력 부대를 보낼 수는 없었으나 마카베오의 군사력에 비한다면 비교할 수도 없는 대군이 유대 토벌에 동원되었다. 

그러나 여러 차례의 전투에서 마카베오에게 패하여 군대를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마카베오는 성전의 정화작업에 착수하여 모든 우상과 그 도구들을 치우고 12월에 하나님께 봉헌하였다. 

우상으로 더럽혀진 성전을 회복하고 정결케 한 기슬르월 25일부터 8일간을 절기로 정해 지켰는데 이 절기를 수전절이라고 한다. 

유다 마카베오가 죽은 후, 그의 형제인 요나단이 독립군의 지도자가 되었으며 탁월한 외교술로 셀리우커스 왕조로부터 유대의 총독과 대제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안상홍님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정치와 종교에 이르기까지 외세에 억눌림을 당한 당시의 사정은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었다. 

맛다디아와 그의 일족,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유대인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큰 귀감이 아닐 수 없다. 

맛다디아 일가에게 악한 자들로부터의 유혹이 있었으나 그들은 잠시 잠깐의 쾌락과 안일보다는 하나님을 더 귀한 보배로 여겼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 아닐까? 

하나님께로만 향하려는 우리에게도 때로는 세상의 명예나 재물이 유혹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영원하지 못한 것들이 영원한 것들과 결코 대체될 수는 없다.

명예나 재물은 잠시 낙을 누리는 데 불과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또한 우리가 들어가게 될 하늘나라 또한 영원하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지킨 수전절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졌던 정신을 우리가 이어받아야 하지 않을까? 

산중과 광야 생활의 불편함과 고통을 겪으면서도 하나님만을 섬기고 성전을 수호하려고 했던 그들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들의 가슴속에 살아남아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다. 

성전된 우리의 몸을 우상의 소굴로 만든다면 하나님께서 어찌 그 성전에 거하실 수 있을까?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성전 재료를 모으고 있다. 

현재는 하나님의 성전이 온전히 완성되지 못한 상태다. 

옛적 맛다디아나 마카베오처럼 성전을 수복하겠다는 열의와 일념으로 마지막 성전 재료들을 모아야겠다. 

그들이 죽도록 하나님께 충성하였던 것을 본받아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늘 기억하고 불의와 싸워 대적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자!


성령하나님 안상홍님과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

2013. 9. 24.

자녀만 성별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하나님의교회는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성경에서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이 아닌 두분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신다고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낳으신 분이 부. 모. 이듯
영적으로도 우리에게 영의 부모,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계셔야만 합니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기상천외한 주장이 있다. 

‘자녀들은 아들과 딸로서 성별이 구분돼 있는데 이들을 낳아준 분은 아버지 한 분뿐’
이라는 주장이다. 

어떻게 아버지 혼자 생명을 낳을 수 있으며, 
생명 주시는 분이 아버지뿐인데 자녀는 남성인 아들과 여성인 딸이 나올 수 있을까. 

황당하다. 



더욱 신기한 것은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이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돼 있다면, 
우리에게 생명을 준 하나님도 동일하게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다.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역시 사람은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됐다. 

그런데 누구의 형상대로 창조됐다고 했는가? 

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했다. 

따라서 우리와 동일하게, 하나님의 형상 안에는 남성적인 형상과 여성적인 형상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남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
고 알려주셨다(마 6:09). 

그리고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을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고 증거하신 것이다(갈 4:26).



우리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 

사도 바울은 두 분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들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고후 6:17~18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두 분 하나님 중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는 나의 자녀가 되리라고 하셨다. 

이를 보다 자세히 기록한 영문성경을 보면
 “I will be a Father to you, and you will be my sons and daughters, 
says the Lord Almighty”
라고 했다. 

역시나 하나님의 자녀를 아들과 딸로서 성별을 구분하여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존재가 바로 하나님의 존재를 증거하고 있는 셈이다. 

하나님의 본을 따라 만들어진 우리, 남자와 여자.

우리들의 본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행위는 
곧 우리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것과 동일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우리의 모습을 바로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겨보자.






반쪽짜리 안식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안식일은 온전한 안식일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안식일을 지킵니다.
새언약안식일은 불완전한 안식일이 아닌, 
완전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반쪽 안식일이 아닙니다.
안상홍님이 세워주신 새언약안식일!!







하나님의교회 외에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 

유태인과 안식교 교인들이다. 

이들은 안식일을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지키고 있다. 

일몰설에 의거한 것이다. 

반면 하나님의교회안식일을 토요일 아침을 기점으로 지키고 있다. 



일출설: 하루가 ‘일출(아침)부터 시작하여 다음 날 일출’까지라는 주장
일몰설: 하루가 ‘일몰(저녁)부터 시작하여 다음 날 일몰’까지라는 주장





이에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자들은 
‘제대로 안식일을 지키겠다면 유태인들처럼 금요일 저녁부터 지켜야 하는 게 아니냐’며 
하나님의교회가 임의로 날짜를 바꾸어 안식일을 지킨다고 비난한다. 

그들의 주장처럼 유태인들이 금요일 저녁부터 안식일을 지키기 때문에 
그와 같이 행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먼저, 일몰설이 과연 하나님의 가르침에 합당한 주장인지 보자. 

일몰설을 주장하는 자들은 창세기 1장을 근거로 하루의 시작이 ‘저녁’이라고 주장한다. 



창 1:31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그들의 주장대로면 하루의 시작은 저녁이고 끝은 아침이다. 

저녁부터 아침까지가 하루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낮’은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또한 일몰설이 이에 근거한 것이라면 
안식일도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까지만 지켜야 한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들이 제시한 성경적 근거와는 맞지 않게 
안식일을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지키고 있다.



그들은 또 다른 근거로 레위기 24장을 제시한다. 



레 23:32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일을 지킬지니라



이를 근거로 안식일을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지킨다는 얘기다. 

하지만 앞뒤 문맥을 살펴보면 이 안식일이 ‘제칠일 안식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레 23:3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여기서 7월 1일을 안식일이라고 했다. 

그러면 이후 7월 8일이 안식일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성경은 뭐라고 기록하는가? 

9일 저녁부터 안식일을 지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9일 저녁부터 10일 저녁까지 지키라고 한 안식일이, 
제칠일 안식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절기에 안식할 것’을 ‘안식일을 지키라’고 표현한 것인데, 그들은 앞뒤 문맥도 살피지 않고 무조건 제칠일 안식일로 해석해 하나님의 가르침을 왜곡한 것이다. 

참고로 7월 1일은 나팔절이고 10일은 속죄일이다.



그러므로 레위기 23장을 근거로 제칠일 안식일을 주장하는 것은, 
절기의 안식일과 제칠일 안식일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 펼치는 
어리석은 주장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제칠일 안식일을 언제부터 지키라고 하셨을까? 



창 1:31, 2:01~03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여섯째 날이라고 선포하셨다. 

언제 선포하셨는가? 

아침이다. 

그러면 일곱째 날은 어느 시점부터 시작하겠는가? 

이 역시 아침이다. 

당연한 말씀이다. 

이처럼 안식일은 일곱째 날 아침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금요일 저녁부터 안식일이 시작된다는 일몰설은 성경 가르침과 결코 맞지 않다. 



그렇다면 유태인들은 왜 금요일 저녁부터 안식일을 지키는 것일까? 

율법을 꿰고 있다 자부하는 그들이 왜 이런 실수를 범하고 있느냐는 말이다. 

느헤미야 당시의 기록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느 13:15~21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하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유다 자손에게 예루살렘에서도 팔기로 내가 유다 모든 귀인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너희 열조가 이같이 행하지 아니 하였느냐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으로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이제 너희가 오히려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함이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하고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 갈 때에 내가 명하여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내 종자 두어 사람을 성문마다 세워서 안식일에 아무 짐도 들어 오지 못하게 하매 장사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번 예루살렘성 밖에서 자므로 내가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 후부터는 안식일에 저희가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구약의 안식일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는 것인데, 
느헤미야의 기록을 보면 안식일에 장사를 하고 있다. 

이에 온전하게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안식일 전날, 성문을 닫는 역사가 있었다. 

이를 시작으로 금요일 저녁부터 안식일을 준비하는 습관이 이어져 내려왔던 것인데, 
문제는 이런 관습이 너무 과하여서 안식일을 예비하는 금요일 저녁마저 
안식일로 생각해버린 데 있다. 

안식일을 아예 지키지 않는 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안식일을 애써 지키면서도 사람의 생각이 덧붙여져 
왜곡된 안식일을 만들어 지키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킨다. 

유태인과 같은 사람의 관습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따라서 ‘유태인처럼 금요일 저녁부터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은 
안식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한 어리석은 주장에 불과하다. 




2013. 9. 23.

knock! knock! 퀴즈 정답





* 9월 21일 knock! knock! 퀴즈 정답


▶ 첫번째 문제 정답: ② 번

▶ 두번째 문제 정답: ④ 번

▶ 세번째 문제 정답: 엘리에셀, 이스마엘, 이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