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0.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이름으로...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도행전 3장 1~17절



기도하러 성전으로 들어가려던 베드로와 요한이,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인 자를 사람들이 메고오는 것을 본다.

그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해 날마다 선전 문 앞에 있던 자다.

베드로와 요한이 선전에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그가 구걸하자 베드로가 말한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베드로가 그 사람의 오른 손을 잡아 일으키자 그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어 선다.

사도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간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한다.

그 장면을 보고 크게 놀란 사람들이 일제히 행각에 모인다.

베드로가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단호히 외친다.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에게 무슨 능력이 있어 이 사람을 걷게 한 겇어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너희가 부인하고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사람을 성하게 하셨고,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앉은 뱅이의 손을 잡아 일으킨 것은 베드로였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나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때 울쭐해질 수 있다.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게다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으니, 가만히 있기만 해도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내 능력으로 보장하기는 어렵지 않다.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이 바로 그것이다. 

무슨 일을 할 때 내 자신이 주목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결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 능력 밖의 일들은 말 그대로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그 영광은 결국 자신의 것이 됩니다."(어머니 교훈 中)



성경역사 한 장면
A Historical Scene From the Bible




안상홍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댓글 1개:

  1. 왜 겸손해야 하는지 알것같아요.
    마음이 높아지면 나를 드러내고 싶은법...
    명심 또 명심해야겠어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