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3.

예수님 & 할례 & 수전절, and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안식일을 지킵니다.
새언약안식일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의 계명, 새언약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할례와 수전절을 지키셨으니
할례와 수전절도 지켜야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성경을 모르기에 그렇게 주장하고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기에만 바쁩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켰으니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할례를 행하시고 수전절을 지켰으니 할례를 행하고 수전절을 지켜야 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할례나 수전절을 행치 않는다. 이는 하나님의 교회의 주장이 모순이라는 증거다."
라고 주장한다.




눅 2:21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요 10:22~23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저들의 주장처럼 예수님께서 할례를 행하시고 수전절에 솔로몬 행각을 거닐었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저들의 주장이 일리 있는 것처럼 들린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저들의 주장은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나 통하는 억지주장이다. 



복음의 시작은 예수님 30세에 침례 받으실 때부터다. 

30세 이전에는 육신적 유대인으로서 모세 율법을 따라 할례를 받았다. 

그러나 30세 침례 받으시고 부터는 
더 이상 육신적 유대인이 아니라 영적 유대인이 된 것이다. 

예수님께서 할례를 언제 받으셨는가? 

태어나신지 8일째 되는 날이다. 

침례받기 전이기 때문에 이것이야말로 육적 유대인으로서 받은 것이다.  




막 1:0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30세 부터다.




저들은 예수님께서 수전절을 지켰다고 주장했는데, 
예수님께서는 수전절에 솔로몬 행각을 거닐었다 했다. 

어디 지켰다는 말이 있는가? 

안식일도 지키라는 말이 없어 지키지 않는다 했던 자들이다. 

자기 말에 모순에 빠진 것이다. 

또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수전절은 하나님께서 명령한 절기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빼앗겼던 성전을 되찾아 우상을 타파하고 
성전을 수리한 날을 기념하기위해 주전 2세기경에 만들어진 민족절기다. 

이 절기야 말로 이스라엘의 민족 절기이므로 지킬 필요도 기억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 역시 저들의 성경에 대한 무지함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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