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트기까지 검은 바다에서 빛을 밝히는 등대. 비바람 몰아치는 격량 속에서도, 한 치 앞을 분간하기조차 어려운 두터운 안개 드리울 때도, 혹여 좌초하는 배는 없는지 안타까움에 더 밝은 빛을 뿜어내는 등대는 나를 위해 애타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닮았다. 철없는 자녀가 인생의 풍랑에 좌초하지는 않는지 바른 길을 찾지 못하고 안개 속처럼 허망한 길을 헤매지는 않는지 노심초사하시며 희망의 빛을 밝혀 주시는 어머니.
새언약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어떤 무리들은 말하길, "유월절은 출애굽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는 것이다. 멜기세덱이 있을 당시는 유월절이 없었다. 따라서 멜기세덱은 유월절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유월절을 찾아주었다고 멜기세덱이 될 수 없다. " 라며,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을 부인하고 유월절을 찾아주신 안상홍님을 부인하기 바쁘다.
그렇다면 이 주장이 왜 거짓일까? 저들은 “유월절은 출애굽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는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말은 거짓말이다. 구약의 유월절은 출애굽을 기념했다(출 13:08~09). 신약의 유월절은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절기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돌아가심으로 죄악 세상에서 해방을 받게 된 것이다.
눅 22:07~20『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고전 11:26『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5:07~08『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반대자들은 유월절의 의미도 모르고 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출애굽의 유월절은 기념하지 않는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기념할 절기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반대자들은 멜기세덱 당시에 유월절이 없었다라는 말로 유월절을 찾아주신 안상홍님을 부정 하고 있다. 멜기세덱 당시 유월절이 있고 없고가 뭐가 그리 중요한가? 다음 아브라함 시대의 멜기세덱에 대해서 알아보자.
창 14:17~20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었고, 아브라함은 얻은 것에서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다.
멜기세덱의 징표는 떡과 포도주다. 10분의 1을 취한 것으로 보아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표상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마 26:28)을 약속하시고 영생을 허락하셨다(요 6:53-54). 예수님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시다(빌 2:5). 그러므로 멜기세덱의 예언을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이다. 초림 예수님께서 멜기세덱 제사장이라면 재림 그리스도도 멜기세덱 제사장이 되어야 한다. 멜기세덱이라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셔서 축복을 빌어 주어야 한다. 이러한 예언을 이루시려고, 안상홍님께서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오셔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멜기세덱 제사장이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시다.
2천년 전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은 들으려 하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려 하다 결국은 십자가에 못 박았듯이 오늘날 반대자들도 같은 일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그들의 결말은 어찌 될까?
"유월절이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절기 이므로, 꼭 그 날짜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행할 수 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정상 날짜를 바꿔서 유월절을 지키기도 하였다. 대하 30:2~04『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며 이는 성결케 한 제사장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한 고로 그 정한 때에 지킬 수 없었음이라 왕과 온 회중이 이 일을 선히 여기고』 정기 1월 14일에 지키지 않고 2월 14일에 지켜도 그 기도를 받으셨다(대하 30:20, 27). 그래서 주의 만찬은 초대교회가 행했던 것처럼 날짜에 상관없이 지키는 교회가 성경적이다."
라고 한다.
그러나 위 주장은 자신들이 얼마나 성경에 무지한 자인지를 드러내는 주장이다.
먼저 유월절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살펴보자.
민 9:1~03 『애굽 땅에서 나온 다음 해 정월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으로 유월절을 그 정기에 지키게 하라 그 정기 곧 이달 십사일 해질 때에 너희는 그것을 지키되 그 모든 율례와 그 모든 규례대로 지킬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정기에 지키라 했다.
‘정기’란 정한 기한이라는 뜻이다.
정한 기한을 ‘아무 때나’라고 해석하는 사람이 과연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
시체를 만지거나 여행 중에 있어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사람이
있을 경우 하나님께서는 2월 14일 저녁에 한 번 더 지킬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다.
민 9:09~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 고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인하여 부정케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든지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이월 십사일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 아침까지 그것을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 뼈를 하나도 꺾지 말아서 유월절 모든 율례대로 지킬 것이니라』
따라서 히스기야 왕이 유월절을 2월 14일에 지킨 것은 제 2의 유월절을 지킨 것이다.
유월절을 지켜야 함을 깨닫고 지키려 하였지만 여건상 1월 14일에 지킬 수 없어서 2월 14일에 지키기로 한 것이다(대하 30:3).
사 25:06~0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힌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였느니라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어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성취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마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 줄 알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동방의 고레스의 예언을 이루신 하나님이십니다!
사 46:10~13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붙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서 베풀리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구름타고 오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루신 하나님이십니다!
눅 21:27~28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에덴동산의 생명과를 가져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창 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마 13:34~35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류려 하심이니라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은 성경의 비밀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 62:0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 21:25 예수(안상홍님)의 행하신 일이 이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고전 9:20∼21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모세)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