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2.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가르치신 '나를 위한 삶'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가르쳐주신 영혼문제!!
우리의 삶은 육적인 삶 뿐만 아니라, 영적 삶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영적 삶 보다 육적 삶에 큰 비중을 두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영원하고 찬란한 영혼의 고향 
하늘나라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영혼에 대하여 알아보세요^^







우리 인간의 삶 속에서 "나"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하고 생각할 때가 많다. 

어떤 이들은 말하기를 
"인간은 살기 위해서 먹는다." 또는 "인간은 먹기 위해서 산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물론 둘 다 맞는 말이 아니다.



나의 주인은 이 육체가 아니라 육체 속에 갇혀 있는 영혼이다. 



내(엄격히 말해 '내 영혼')가 "육체"라고 하는 천막집(Tent) 속에 살고 있다는 말은 
우리에게 뭔가를 시사해 주고 있다. 


우리가 캠핑을 가거나 야영할 때 천막(텐트)에서 며칠간 지내지 않는가? 

다시 말해서 천막에서의 삶은 임시 지내는 생활이라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천막으로 비유된 육체 속에서의 삶은 잠시 거처하는 집에 불과하다. 


우리가 겉 사람인 육체를 위해서 산다면, 그는 집을 위해서 사는 사람일 것이다. 

삶은, 집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던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서도 자칫 육신의 삶에 더 치우칠 때가 있다. 

물론 우리가 육신을 입고 있는 이상, 육신의 삶을 부정하라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잠시 있다가 없어질 천막집만을 위해 산다면 
얼마나 허무하고 미련한 행위이겠는가? 


비록 지금은 죄로 말미암아 천막집 속에 살지만, 
그리스도의 유월절 공로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되면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찬란하고 영원한 집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삶의 비중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할지 답은 명확해지지 않았는가? 


고후 4:18 우리의 돌아보는(소망하고 바라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댓글 2개:

  1.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것 같네요. 우리의 진정한 삶은 육신이 아닌 영혼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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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진정한 삶은 육신이 아니라 영혼의 삶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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