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동이 트기까지 검은 바다에서 빛을 밝히는 등대.
비바람 몰아치는 격량 속에서도,
한 치 앞을 분간하기조차 어려운 두터운 안개 드리울 때도,
혹여 좌초하는 배는 없는지 안타까움에 더 밝은 빛을 뿜어내는 등대는
나를 위해 애타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닮았다.
철없는 자녀가 인생의 풍랑에 좌초하지는 않는지
바른 길을 찾지 못하고 안개 속처럼 허망한 길을 헤매지는 않는지
노심초사하시며 희망의 빛을 밝혀 주시는 어머니.
오늘도 어머니의 사랑을 한껏 받는 안식일 되셨나요?
정결함 주시고 복받는 새언약안식일,
하루 내내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으로 형제, 자매 연합하는 아름다운 시온,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이 시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형제,자매의 연합과 화합을 이루는 모습이죠... 한 지체로서의 우리 형제,자매를 아버지,어머니 안에서 사랑합니다.
답글삭제어머니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루하루가 행복한 하루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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