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14.

하나님의교회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신 뜻..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침례를 즉시' 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인생은 누구라도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생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약속, 구원의 표, 침례! 
하나님의교회에서 왜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아보세요.





어느 마을에 ‘존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존슨의 친구 중에는 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 있었다.
존슨은 친구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오늘은 너무나 바빠서 엄두가 나질 않았다.
내일 친구를 찾아가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일,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다.
하지만, 오늘은 너무 바빠서 친구를 도울 시간이 조금도 없는 것이 유감이었다.
존슨은 입버릇처럼 말했다.
“나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쓸 것입니다. 내일은.......”
안타깝게도 그는 죽어버렸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갔다.
그리고 존슨이 살아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을 위해 한 일이란... 아무것도 없었다.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없다. 

하루는 물론이거니와 한 시간, 단 일분 일초라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지 않은가? 

그러하기에 성경에는 ‘즉시’ 행한 역사가 많이 기록되어 있다.


성자 시대 구원자를 깨닫는 ‘즉시’ 침례를 받았던 내시와 간수(행 8:36, 행 16:33), 예수님을 영접한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제자가 되었던 안드레, 베드로, 야고보, 요한…(마 4:18~22), 메시야를 깨닫는 ‘즉시’ 동네에 들어가 와보라 전도를 한 사마리아 여자(요 4:28~29), 무엇보다도 침례를 받으신 이후 ‘즉시’ 전도의 본을 행하신 예수님(마 4:23).

혹시 여러분은 지금, 당장, 즉시로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있지는 않는가? 

내일 일은 아무도 알 수 없다. 

깨달은 즉시, 행하자!!




잠 27:0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댓글 2개:

  1. 확실한 미래의 빛을 밝히는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 뜻대로만 행한다면 내일의 자랑이 헛되지 않을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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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행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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