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새언약안식일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현재 우리는 7일로 구성된 한 주(週)를 가리켜 첫째 날, 둘째 날, … 등으로 부르지 않고 일요일, 월요일 … 등으로 부르고 있다.

이는 로마에서 제정한 것인데 한 주간의 첫째 날은 일요일이라 부르기로 약속했고,
둘째 날은 월요일, 셋째 날은 화요일…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부를 것을 정했기 때문이다.


1) 달력을 보면, 한 주는 7 요일로 구성되어 있다. 달력 맨 처음에 등장하는 첫째 날은 일요일이며,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토요일을 가리켜 주말(週末)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2) 그리고 많은 사람이 즐겨 시청하는 "주말(週末)의 명화"를 무슨 요일에 방영하는지 생각해 보자.
3) 또한, 일기 예보(日氣豫報)하는 시간에 "주말과 휴일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이는 토요일과 일요일의 날씨에 대한 예보가 아닌가?
4) 국어사전에도 일요일은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토요일은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 주말(週末)"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실상 우리 주위의 상식들을 비추어 보더라도 일요일은 한 주의 첫째 날이고,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다.

막 16:0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예수님께서 무덤 가운데서 부활하신 날은 "안식 후 첫날"(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지내고 난 첫날)이었는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은 지금의 요일상으로는 일요일이다.
그래서 전 세계 기독교 신자들이 부활절을 일요일에 지키고 있지 않는가? 이 부분을 공동번역에는 다음과 같이 번역하였다.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이 일요일이었다면, 부활하시기 전날 즉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 되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안식일(토요일) 다음날인 첫째 날(일요일)에 부활하셨다.

이와 같이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부활 장면을 통해서도 일곱째 날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