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하면 자동으로 따라붙는 단어, '이단'!
왜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를 가리켜 이단이라 서슴치 않고 이야기할까요?
하나님의교회를 다니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더더욱 이단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역사와 전통을 이단의 기준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지만 착각하면 안됩니다.
이단의 기준과 잣대는 어디까지나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을요.
하나님의교회를 이단이라 단정한다면, 역사를 거슬러올라가 2천년 전 예수님과 사도들도
이단이라고 해야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하나님의교회를 다녔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내에 종파가 워낙 많다 보니 자신의 교단이 ‘정통’이라 주장하면서,
다른 교단은 ‘이단’이라고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대체 이단이란 무엇이기에 이단과 정통을 따지는가?
종교적인 관점에서 ‘이단’이란 바른 신앙에 위배되는 주장이나 이론을 가리킨다.
이단을 분별하는 것은 우리의 구원에 있어 아주 중요한 문제다.
오랫동안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왔다 할지라도, 이단에 속한다면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곳이 이단일까?
대체로 역사가 오래되고 많은 사람이 다니는 교회는 정통, 그렇지 않은 교회는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역사의 길고 짧음이나 교인 수의 많고 적음이,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
만일 그러한 기준이 옳다면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도 이단이 되어버리고 만다.
2천 년 전,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유대교는 수많은 교인이 다니고 있던 반면,
이제 막 설립된 초대교회는 소수의 교인밖에 없었고,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져 있지도 않았다.
행 24:01~05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하니라...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사도 바울을 가리켜 이단을 퍼뜨리는 전염병과 같은 존재라고 말한 사람들은,
당대 종교 지도자들이었다.
최고의 성경 지식을 자랑하며 백성들로부터 존경과 신임을 한몸에 받던 사람들이,
초대교회에 이단이라는 판정을 내린 것이다.
권력과 학식이 높은 종교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의 판단일지라도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는 잣대가 될 수는 없다.
이단과 정통은
오직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성경을 통해서만 판가름할 수 있음을 잊지말라!!
정통이 중요하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정통교회는
답글삭제오직 성경을 통해 알려줏고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단의 구별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이 되야 합니다. 사람의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판단에 달려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답글삭제이단의 기준이 목사의 말이라면 결코 진리를 발견할 수 없겠네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