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을 기다리던 자들에게 흠모할 만한 모습이 아닌 낮고 천한 모습으로 임하신
구원자, 안상홍님.
우리는 어쩌면 우리 생각 속의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이 아닌 아주 낮고 천한 모습으로,
그리고 조용히 임하셨습니다.
기묘자고 모사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그가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을 영접하세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에는
사람이 미처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모략이 내재해 있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를 두어 아담 하와가 따 먹게 하신 것도,
하와를 꾀었던 뱀을 만들어두신 것도
하나님의 기기묘묘한 구속의 경륜 속에서 진행되었다.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신 것도 하나님의 모략이라 볼 수 있다.
육체로 오신다고 성경 가운데 미리 알려주시고 실제로 그렇게 오셨는데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몰라보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참으로 하나님은 기묘자요 모사이시다.
사 9:0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선지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들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시되
그 이루어가시는 모든 일들이 기묘하고 모략이 넘치는 모사로서 섭리하실 것을 예언했다.
한 아기, 곧 육체로 임하실 것을 예고하시고
700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서는
가장 하나님이 아닌 것 같은 모습을 가지시고 이 땅에 오셨다.
사 53:01~03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들[聖子]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셨을 때
사람들이 보기에 흠모할 만한 풍채나 외모를 가지고 오신 것이 아니었다.
아무도 귀히 여기지 아니할 만큼, 철저히 영광을 가리시고 이 땅에 등장하셨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모략이다.
요 1:0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본래 가지신 영광의 형체로 오셨다면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고 아기로 태어나셨다.
천한 사람이라도 머물지 않을 법한 마구간에서 탄생하시고,
나사렛이라는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 동네에서 자라나셨다.
성경과 선지자들의 예언을 보면 틀림이 없는데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다.
가룟 유다도 처음에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너무나 기이하고 놀라워서 따랐지만,
따라다니면서 늘 보아도 자꾸 아닌 것 같은 모습만 보니까 의심을 품게 되었다.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도 없고 사람들이 끌릴 만한 모습도 갖추지 않으신 저분이 과연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만큼 철저하게 변장을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아보고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 아니고서는
기묘자요 모사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없다.
흠모할만한 모습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변할수없습니다 안상홍님께서도 이땅에 다시오실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믿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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