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31.

광야생활은 거울과 경계로 기록된 역사,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믿음생활을 걸어감에 있어 우리의 모습은 어떤이들을 교훈삼아 걸어가야 할까요?
광야생활을 걸어갔던 이스라엘 민족을 거울과 교훈삼아 걸어가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을 밟았던 역사는 
오늘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걸어가야할 역사 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천국이 예비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3500년 전, 이스라엘 민족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애굽 땅을 나왔을 때는 한 달이면 족히 목적지에 당도할 것이라 여겼다.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그다지 먼 길이 아니었으니 
척박한 광야를 사십 년 동안이나 걷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 가운데 하루, 이틀 광야 생활이 길어지면서 
준비해간 한 달치 양식이 바닥이 나고 먹을 것이 없게 되자 
배고픔과 목마름에 지친 그들의 입에서는 불평과 불만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고 반역하다가 
처음에 가졌던 믿음의 목적을 잊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다수가 광야에서 엎드러지고 말았다.


고전 10:01~12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믿음의 광야 길에서 자신의 믿음을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나안에 들어가서 
복락을 누리리라는 믿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광야 생활이 점점 길고 지루해지자 
처음 가졌던 확고한 신앙 정신은 차츰 퇴색해갔고 
조그마한 문제만 발생해도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원망과 불평의 말을 먼저 내게 되었다. 

그 결과, 출애굽 당시 20세 이상 계수하여 60만에 이르렀던 장정들 중 
여호수아와 갈렙, 
단 두 명만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할 수 있었다.





댓글 2개:

  1. 하나님의 약속을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하는 자들만 들어갈 수 있는 천국입니다. 우리들은 여호수아와 갈렙같은 믿음으로 넉넉히 천국에 들어가는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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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끝까지 인내하며 열심내는 마음 잃지 않아야 영적가나안인 천국에
    입성할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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