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7.

▶믿음대로 보이시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2 천년 전 태어났더라면 과연 몇명이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영접했을까요?
2천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그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 보입니다.
안상홍님은 성경의 예언따라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안상홍님을 영접한 자들은 과연 어떤 믿음으로 바라보았을까요?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은 믿음이 제각각 달랐다. 


단번에 예수님을 알아보고 믿음을 갖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다. 


한번은 빌립이 예수님께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청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와 함께 있었는데 어찌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고 말씀하셨다(요 14:06~09). 


빌립은 예수님이 일반인보다는 뛰어난 선지자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옆에서 늘 함께하신 그분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그때까지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예수님께 동일한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이었지만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 달랐다. 


베드로는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측면에서 바라보았고(요 6:68~69), 
도마는 부활 소식을 접하고도 의심하다가 
나중에 예수님 손의 못 자국과 옆구리의 창 자국을 보고서는 그제야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
이시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에 대한 신앙을 올바로 갖게 되었다(요 20:24~29). 


가룟 유다의 경우는 
예수님의 참모습을 바라보지 못한 채 
육신의 모습만 바라보다가 결국 배반하기에 이르렀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시각이 천차만별이었던 이유는 믿음의 차이에 있다. 


흐려진 안경으로는 사물을 분명하게 볼 수 없다. 


앞을 잘 보려면 안경을 닦아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흐려진 시각으로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눈 앞에 계셔도 알아볼 수 없다. 


영적 시야를 흐리게 하는 모든 것들을 닦아낼 때 하나님을 온전하게 발견할 수 있다. 


깨닫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깨달을 수 있는 요소를 더 많이 제공하시지만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점점 더 의심할 요소만 제공하신다.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신 말씀대로다.


하나님을 반밖에 못 깨닫는 사람은 하나님의 모습을 반밖에 못 볼 것이고, 
온전히 깨닫는 사람은 온전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믿음이 100%일 때는 100% 모습의 하나님으로, 
50%일 때는 50%의 모습으로 다가오시고 그만큼만 보여주신다. 


실례로,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변화산에 가셨을 때, 
그들에게는 당신의 본래의 모습까지도 보여주셨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결코 그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의 결말은 우리들이 다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오늘날 우리들은 어떤 믿음의 시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까?





댓글 1개:

  1. 사람되어 오신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것..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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