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8.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자!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약속은 하늘 가나안, 천국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을 소망으로 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하나님의 약속을 반드시 기억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천국의 약속이 예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천국의 소망을 꿈꾸는 곳, 하나님의교회!!
아직 하나님의 약속을 모르시나요?
이곳 하나님의교회에서 들어보세요..







광야시대의 역사를 계속해서 살펴보면 
백성들을 충동하여 당을 짓고 반역을 꾀한 악인들도 등장하고 있다. 



민 16:01~35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 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고라 일당은 수많은 백성들을 인도하느라 
밤낮없이 수고하는 모세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불만 세력들을 모아 지도자의 권위에 맞서 반역을 꾀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땅으로 입을 열어 
고라를 비롯한 주동자들과 그 가족까지 삼켜버리게 하심으로써 
악인들을 징치하시고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행한 모세의 팔을 들어주셨다.



이외에도 놋뱀 사건을 위시하여 백성들을 실족하게 하고 멸망케 하는 여러 사건들이 
광야에서 끊임없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애굽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 
바짝 추격해오던 바로의 군대까지 사라져 
더 이상 외부의 적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내부에서 도전해오는 새로운 적들과 끊임없이 싸워야 했다. 


지금 우리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하늘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원망과 불평, 각종 시험은 
믿음이 연약해지거나 나태해질 때, 
나님을 상실한 마음에서 생겨난다. 


다시 한번 각자의 신앙을 되돌아보면서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과연 합당한 믿음의 생애를 살아가고 있는지 성찰해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엘로힘 하나님을 더욱 마음 가운데 품고 
감사함으로 믿음의 광야를 걸어가는 하늘 자녀들이 되어야할 것이다. 


광야 40년의 역사는 가나안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에 불과했다. 


힘든 여정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마침내 가나안 땅을 주지 않으셨는가?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는데 
그 약속을 받기까지 중도에서 도태되고 탈락했던 역사를 답습하는 
어리석음은 범치 말아야겠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미리 조명해주신 광야의 역사를 거울삼아, 
영적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믿음의 광야 길을 은혜롭게 걸어가야겠다. 


엘로힘 하나님께서 영원한 천국으로 친히 우리를 인도하시니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이 길을 완주해서 모두가 구원에 이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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