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8.

하나님의교회는 왜 유월절에 세족예식을...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유월절을 지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에 특별하게 세족예식을 행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는 것도 이상히 여기는 어떤이들은 
세족예식까지 운운하며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유월절에 세족예식을 행하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유월절에 세족예식을 행합니다.






믿음 생활을 함에 있어서 
우리가 작게 여기는 일을 하나님께서 크게 보시는 경우를 허다히 볼 수 있다. 


유월절에 행하는 세족 예식이 바로 그 단적인 예다.


요 13:01∼08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베드로는 인간적인 생각에 
"어떻게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실 수가 있을까" 
하여 예수님께서 베푸시는 세족 예식을 사양하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단호하게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라고 하셨다. 





발을 씻긴다는, 어찌 보면 그다지 중요해 보이지 않는 일이 
실상은 구원의 큰 뜻이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예식이었던 것이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작게 여기는 것을 
작게 여기지 아니하시고 
최종 선별의 기준을 삼으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비록 작게 보이는 일일지라도 
결코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되겠다. 


하나님 안에서는 지극히 작은 생각과 행위의 차이가 
엄청나게 큰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댓글 2개:

  1. 작은것 하나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모든 충성하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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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명심 또 명심해야겠어요. 작은일에 충성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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