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7.

안증회! 어머니의 마음으로 거듭나는 하늘 자녀들!


안증회! 하나님의교회는 이 세상 유일하게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이야말로 온 세상을 사랑으로 가득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성도들은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으로 거듭나는 삶을 실천합니다.
천국을 유업으로 얻을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어머니는 가정에서 어른이시지만 항상 종의 일을 하신다. 


자녀들이 옷을 더럽혀놓으면 그 빨래는 어머니의 몫이다. 


자녀들이 어질러놓은 방을 깨끗이 청소하는 일도, 
자녀들을 위해 밥 짓는 일도 어머니가 하신다. 


자녀가 아플 때면 간병인의 역할도 어머니가 도맡는다. 


높은 위치에서 오히려 섬김을 받으실 입장인데도 항상 종들이 하는 낮은 일, 
궂은일, 섬기는 일만 하시며 자녀들을 보살피고 돌보시는 분이 바로 어머니이시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어머니는 주린 자녀들을 먼저 먹이려 하신다. 


서열로 보자면 어머니가 먼저 드시고 남는 것을 자녀에게 주어야 하지만 
어머니는 절대 그리하시지 않는다. 


권위를 내세우거나 대접받으려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낮은 자에게 항상 양보하신다. 


자식을 위해서 가장 많이 참고 인내하는 분이 어머니이시다.


어머니라면 자녀가 굶고 있는데 젖을 물리지 않을까, 
어머니라면 자녀를 미워하고 자녀에게 아픔을 줄까, 
어머니라면 자녀를 잃어버리고도 혼자 편안하게 안식을 취할 수 있을까. 


이렇듯 어머니 마음을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우리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답이 나온다. 


어머니 마음을 품을 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가르침을 순종할 수 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이 시대 우리에게 깨우쳐주시고 
어머니의 인도를 받게 하셨다. 


몸소 사랑을 본보이시고 교훈하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자녀들을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으시고 
또 전 세계에서 호소해오는 수많은 식구들의 어려움을 일일이 해결해주시고 
그들을 위로해주시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우리도 어머니 하나님의 마음을 다 가져야겠다.


어머니 마음을 갖는다면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가 할 수 있어야겠고 
어머니께서 돌보시는 식구들을 우리도 돌봐야겠다. 


그렇게 해서 한 영혼, 한 영혼 진리의 시온 안에서 은혜롭게 자라나 
아버지 오시는 그날에 부족함 없이, 한 점 부끄러움 없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영원한 천국에 이르는 시온의 모든 가족들이 되어야겠다.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사십 일째 승천하시기 전,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물으시고 세 번 거듭해서 주신 말씀이 
내 양을 먹이고 돌봐달라는 부탁이었다. 


성도들을 돌보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다. 


어머니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돌보고 보살피고 영적 꼴을 먹이는 것이 
진리를 먼저 받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사명이 되겠다.






댓글 1개:

  1.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내로 이끌어주셨듯 우리도 어머니를 닮은 하늘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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